▲ 지역아동 책가방 전달식./LG에너지솔루션 제공


[충청타임즈]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지난 16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.
이번 행사는 청주시와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.
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도 예비 중학생 57명에게 새 학기에 필요한 책가방을 지원했다.
크리스마스를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'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' 프로그램도 진행됐다. 이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바다이야기슬롯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.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"아이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" 며 "이런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다" 고 말했다.
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관계자는 "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,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" 며 "앞으로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"고 밝혔다.
한편,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'사랑의 연탄 나눔'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.
/엄경철 선임기자eomkc@cctimes.kr 기자 admin@slotnara.info